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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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 수고 많으십니다..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부지런히 나가수 파일을 다운 받아 오전에 그 프로를 감상하였죠... 새로운 가수들이 나오니 또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되더군요... 그런데, 마지막 순서로 인순이가 아버지를 부르는 중.... 갑자기 눈가에 경련이 일어나더니.... 액체가 몸속에서 눈을 통해 흘러 나오면서, 30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모습이 화면에 오버랩이 되더군요... 참으려고 노력을 하면 할 수 록, 눈가의 눈물이 더욱 세차게 흘러나오더군요...ㅠㅠㅠㅠ 암튼, 오늘 하루 종일은 돌아가신 아버지께 다 해드리지 못한 이야기들, 효도들에 대한 후회로 보냈답니다... 혹여, 부모님이 아직 생존해 계시다면 살아계실때, 사랑해 드리고, 사랑한다는 말씀도 많이 해드리고...많은 효도 하시기 바랍니다.. 수고하시기 바랍니다... 감사합니다...
1캘거리자유인(@khkimjjang)2011-08-22 08:34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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